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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마을 배꽃향기, 마음을 나누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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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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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마을 배꽃향기가 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에서 마을잔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신마을 배꽃향기)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인 경신마을 배꽃향기가 네 번째 행사로 지난달 29일 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에서 마을잔치를 벌였다.


인천실버대학 댄스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이명재 회장은 “올 한해 경신마을 배꽃향기 모임을 통해 마을주민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어졌는데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된 경신마을이 될 것” 이라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 보고 발표를 했다.


이날 소통 전문가 김재국 강사가 영화 국제시장을 활용한 마을 주민과의 공감토크와 ‘가족과의 소통’을 주제로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옳음을 버리고 대화하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강연을 했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그간 가장으로써 내가 맞다는 생각 때문에 가족에게 소홀했고 상처를 많이 줬는데 오늘 강연을 들으니까 내가 틀릴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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