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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항해중이던 유조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 긴급 이송 -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를 이용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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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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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21일(월) 서귀포 남쪽 100km 해상을 항해중이던 파나마 국적 유조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가 발생하여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유조선의 대리점측이 21일(월) 4시 57분께 중국에서 여수로 항해중이던 Z호(7,271톤, 승선원 23명)에서 선원 L씨(필리핀, 26세)의 왼쪽 중지가 절단되었다며 서귀포해경에 신고하였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Z호를 서귀포항 인근 안전해역으로 북상하도록 유도하였다.
 
이후 서귀포해경 구조대가 21일(월) 저녁 11시께 서귀포 남동쪽 6.4km 해상서 구조보트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옮겨 태우고 서귀포항으로 이동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는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를 이용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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