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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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어제(29일) 저녁 8시 20경 제주시 화도 남방 1.3km해상에서 예인선 S호(21톤, 승선원2명)가 바지선을 예인 중 예인선 S호의 원인미상 선저 파공으로 기관실의 침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정 2척, 구조대 등이 현장 출동하여 기관실 침수원인 확인, 조치 및 배수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새벽 03:25경 제주시 애월항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제주해경은 어제(29일) 저녁 8시 20경 바지선을 예인하던 예인선 S호의 기관실 침수 신고를 접수한 뒤 인근에서 경비중이던 50톤, 100톤 경비함정을 각각 1척씩 급파하고, 구조대 등이 신속히 출동하여 배수작업 등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양오염여부 확인결과 발견치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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