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P-TECH 활성화를 위한 도제학교와 공동훈련센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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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가 4일 P-TECH 활성화를 위한 도제학교 및 공동훈련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P-TECH 참여 12개 고등학교 도제부장과 전담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P-TECH 공동훈련센터 윤현님 센터장은 이날 인천캠퍼스 P-TECH 운영현황, 학습근로자 중도탈락 관련 세부내용, 내년도 참여현황 등을 안내했고 내년 P-TECH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예정기업 간담회, 학습근로자 설명회, MOU 체결 등 도제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P-TECH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애로사항과 변경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도제학교와 P-TECH 공동훈련센터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P-TECH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P-TECH 2년차 공동훈련센터로써 금형디자인과, 기계시스템과, 자동차과를 운영하며 총 70개 기업 100명의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정보통신과를 추가 개설해 107개 기업 205명의 학습근로자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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