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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 제1회 P-TECH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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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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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가 지난 7일 상아홀에서 제1회 P-TECH 학위수여식을 안성캠퍼스와 통합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양대웅 기획운영이사,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안성캠퍼스 김애령 학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정책과 김상용 과장, 고용노동부인천북부고용센터 정병팔 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시화공업고등학교, P-TECH 협약기업, 대학관계자 및 P-TECH 1기 졸업생 37명, 졸업생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양대웅 기획운영이사는 “영예로운 학위수여식을 맞은 37명 졸업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폴리텍인이라는 긍지를 잊지 말고 1회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인정받는 핵심기술인으로 성장하라” 는 이사장의 축사를 대신 전달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김월용 학장은 “우리대학 P-TECH 과정을 마친 여러분은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명품인재로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1기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모교의 위상을 드높여 자랑스러운 동문이 돼 달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정책과 김상용 과장은 “P-TECH 첫 졸업을 축하하고 고숙련 마이스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오늘 이후 고용노동부는 P-TECH 학생들이 한국형 마이스터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정태호 학생은 “이자리가 자랑스럽고 고생해주신 학과 교수님, 모든 과정을 같이해준 산학협력단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폴리텍대학은 저에게 최고이며 1년 6개월의 그 시간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첫 P-TECH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금형디자인과, 기계시스템과, 자동차과를 운영하며 총 70개 기업, 100명의 1학년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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