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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어리연꽃, 송도 미추홀공원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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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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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공원 호수 전경.(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송도공원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송도 미추홀공원 호수에 노랑어리연꽃이 만개했다.


올해 미추홀공원 호수에 만개한 1만 5000㎡ 규모의 노랑어리연꽃은 전통문화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공간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면의 요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노랑어리연꽃은 여러해살이 수초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보호식물이다.


꽃은 6월부터 개화해 하루 중 오전부터 낮까지 피고 저녁이 되면 물속에 잠긴다.


아울러 공원 내 조성된 전통하회탈 포토존, 다례원 포토존, 부유분수 등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로 이용되고 있다.


송도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추홀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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