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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중구 방문 시민과 소통․공감․혁신 시민행복대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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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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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구민들과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시민행복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구청)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구민들과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시민행복대화 자리에서 구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시민행복 대화에서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연안동․신흥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하늘문화센터 관리 전환 등 지역 현안사항에 관한 14개 테이블에서 시와 구 관계자 및 주민들이 소통을 위한 심층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유정복 인천시장의 중구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사에서 김홍섭 중구청장은 주변 신도시 개발로 구도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각종 환경파괴 등으로 구민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시민행복 대화 후 이어진 주민건의 시간에는 인천내항의 전체 개발, 연안부두의 환경문제 해결, 원도심 규제 완화, 월미모노레일의 조속한 사업 추진, 영종 미개발지의 기반시설 조성 등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구민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그동안 원도심 낙후에 대한 구민들의 발전 열망과 영종·용유지역 현안에 대한 성토가 이어져 구민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각각의 사안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적극적인 검토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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