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구청 대상황실에서 동구사 편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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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동구사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구사 편찬은 동구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고 오늘의 동구 발전과 변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급격한 도시화속에서 구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사·문화도시 동구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동구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역사, 지리, 정치, 행정, 산업경제, 문화, 인물, 지명유래 등 전 분야에 걸쳐 동구의 역사를 수집·연구하게 되며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9년 3월쯤 동구사가 발간될 예정이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사 편찬으로 동구의 발전과 변철을 체계적으로 정리·편찬해 구민과 후세의 지방 역사 주요 교육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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