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올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난 23일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올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류정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사가 맡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지침과 관련된 직무심화, 역량강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질의응답시간도 마련,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장애인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