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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케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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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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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1(의정부)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은 829일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 참여하는 케냐 축구선수단을 초청해 12일의 일정으로 친선 축구경기 및 의정부시 시티투어, 의정부시청 견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축구를 통해 빈곤국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 참가하는 케냐 축구선수단은 기아대책을 통해 지원 받고 있는 13~16세 결연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참가를 위해 지난 20일 입국했다.

 

천종후 선교사가 이끄는 케냐 축구선수단(LIMURU TEAM)은 발곡중학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갖고 의정부 역동의 장소인 행복로를 돌아봤다. 야간에는 의정부 경전철을 시승, 의정부의 야경을 만끽했으며 시청을 방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접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 안의 가능성을 발견, 노력해간다면 꿈은 반드 이루어 질 것이다아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케나 일행은 종합운동장을 견학한 후 실내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등 다양한 일정을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군 의정부회룡 로타리클럽 회장은 빈곤과 가난에 시달리는 아동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어 초청하게 되었다이번 방문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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