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가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수사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가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수사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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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영수)가 15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수사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270개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시작했으며 1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61일 동안 ‘후보자비방 행위 등 흑색선전, 금품향응제공, 공무원 선거관여 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
안영수 서장은 “이번 선거는 촉박한 선거일정과 정치세력 간 갈등으로 후보자간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공표로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프로답게 엄정한 중립적적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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