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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임대주택 개선공사 전년대비 138% 예산 증액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임대아파트 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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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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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인천 전역에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4327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하면서 우선 연수 공공임대아파트 도장공사와 선학, 연수 임대주택 공가세대 욕실개선공사를 최근 발주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한해동안 22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선학, 연수임대주택 단지내 승강기 설치, 욕실개선, 도배장판 교체 등 노후공공임대주택 세대 내, 외부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8억 5000만원 이상 증가한 총 사업비 30억원 이상을 투입해 시설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런 시설개선공사 외에도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선학, 연수 아파트 총 1700여 세대의 창호를 교체했다.


낡은 목창호를 PVC창호로 바꿔 에너지도 절감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하는 효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올해에 선학, 연수 공공임대주택 외에도 청학, 연희 등 국민임대주택까지 시설개선공사 대상을 확대한다.


도배장판교체, 싱크대교체, 욕실개선공사 등 세내 내부 주거전용 공간 뿐 만 아니라 외벽 도장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해 입주민이 만족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국토교통부와 인천시 매칭 펀드방식 시행) 역시 올해에도 이어간다.


또한 에너지 절감형 창호교체와 어르신 입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계단 난간대, 계단 끝 논슬립 교체공사를 금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도시공사 장관구 건축사업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임대주택 시설개선에 주력하여 많은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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