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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 진경산수 선학공원으로 탈바꿈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원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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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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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공원 조감도.(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에 수반된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 복구의 일환으로 선학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원이 조성되는 지역은 선학경기장 주변인 연수구 선학동 210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1만 8866㎡ 규모이다.


총사업비 165억원중 보상비 124억원, 공사비 41억원을 투입해 진경산수(인공폭포), 야외무대, 주차장, 생활체육시설, 팥배나무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사유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착수해 올해 3분기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풍부한 녹지·다양한 휴게시설 도입 등 아름다운 녹색 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이 휴식하며 운동하고 여가를 즐기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진경산수를 인천에서 처음 도입해 공원의 품격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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