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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가정형위(Wee)센터, 인천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인터넷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의 길 터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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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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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3개 기관(사랑나무, 행복한 가정, H2O)과 한국정보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김윤성, 사랑나무 김진형, 행복한가정 박준경 센터장이 참석했고 인천스마트쉼센터 이현이 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관 대표들은 협약식을 통해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아동 ․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성장과 지역 아동 ․ 청소년 기관 및 사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짐했고 인천 아동 ․ 청소년들에게 위기가 발생할 시 해당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권역 내 스마트과의존 해소 전문 상담기관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상담, 실태조사,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가정형 위(Wee)센터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가정적 · 개인적 위기로 인해 학교생활에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기숙환경을 제공하고 의식주를 비롯한 돌봄과 상담, 치유, 교육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위기요인을 해소하고 학업중단 예방과 가정복귀 및 가족관계 회복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상호협력하는 가운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인터넷 과의존을 해소하고 인천시 위기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학대, 방임, 가정폭력,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 해체 등의 사유로  가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나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가정형 위(Wee)센터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과 상담, 교육적 지원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관은 앞으로 인터넷 과의존 해소와 학생들의 개인적 위기 해소를 위해 양기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과제를 공동운영 하는 등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인천의 위기학생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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