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가 자랑스러운 소방관 및 소방유공자 6명을 2018년도를 빚낸 소방관으로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제공=인천강화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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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가 2일‘자랑스러운 소방관 및 소방유공자’ 6명을 2018년도를 빚낸 소방관으로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소방행정발전 및 현장 활동 등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전대범 소방교, 이으뜸 소방사가 2018년도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전대범 소방교는 지난 12월 12일 강화군 선원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휴가 중 자택에서 목격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에 진압해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킨 공로가 인정되는 등 타직원의 모범이 된 바 있다.
강성응 소방서장은 “소방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9년에도 헌신적인 소방업무 수행으로 시민 안전 생활 정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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