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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 열린다 -인천 계산시장 등 11곳에서 전통시장 가을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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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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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이 지역특색에 맞는 축제와 이벤트로 고객 참여형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3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 308곳에서 가을축제를 진행하고, 추석연휴와 연계 추진하는 범정부 KSF(코리아세일페스타, 9월 28일~10월 7일) 기간의 대형유통업체와의 경쟁을 최소화하고 고객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중기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축제지원반을 구성해 시장별, 행사기간에 가을축제에 직접 참여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고객반응점검, 애로사항 등을 실시간 청취해 완성도 높은 가을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인천에는 총 11곳이 가을축제를 진행하고 계양구 계산시장이 13일부터 비전선포식을 필두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시작됐다.


인천중기청 박선국 청장은 “최근 최저임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의 다양한 축제행사로 마련했다”며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비해 시설과 편의면에서는 다소 부족하지만 지역시민의 따뜻한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가을축제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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