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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년농업인과 소통‧상생협력 방안 모색 - 청년 농업인 관련 정책 실효성 제고와 안정적 농촌 정착 위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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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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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내 청년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농업인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8개 시군 청년 농업인 21명이 참석해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영농 정착 초기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경남도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사업,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청춘 스마트팜 창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이 농촌에 정착하여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자리 잡기 까지 소득문제, 농작업 기술부족, 자금 문제 등이 뒤따르지만 농업을 선택한 청년들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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