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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쾌거’ - 뉴딜사업으로 250억 원, 부처 연계사업까지 최대 659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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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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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중심시가지형 분야의 대천 1, 2동 원도심이 선정, 지난해 우리동네살리기형 분야의 궁촌1, 2통 국비 50억 원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비 150억 원 등 모두 250억 원을 확보했고, 보건소 이전과 관련한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 중앙부처 연계사업까지 최대 659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러한 사업 시급성과 필요성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 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했고, 이후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지난달 31일 도시재생특위에서 최종 선정된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동네살리기형 분야의 궁촌1, 2통사업이 올해 도시재생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으며, 대천 1, 2동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쇗개포구 명소화 사업 등의 도시재생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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