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종합지원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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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7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 세계 불꽃 축제 2023’의 행사 안전과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해, 안전, 교통,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종합 지원 대책을 수립과 동시에 안전 관리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다.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 축제’의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 로, 한국, 중국, 폴란드 3개 나라가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 세계 불꽃 축제에 서울시가 ‘시민 안전’ 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 대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혼잡도 에 따라 ‘여의 나루 역’ 에 지하철이 무정 차 통과할 수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는 시민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13시 부터 시는 드론을 활용해 여의도 일대 정체, 사고, 돌발 상황 등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공공 자전거 및 공유 개인 형 이동 장치 이용 관련 정보가 필요한 시민은 따릉이 앱, 해당 이동장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종합 안내소 3개 소와 운영 상황실 6개 소도 운영하며 시민의 편리 시설을 활용하기 위하여 화장실, 응급 의료 및 안내소, 교통 통제 구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 ‘스마트 서울 맵을 통해 검색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쾌적한 축제 관람을 돕기 위해 여의도 이촌 한강 공원에 임시 화장실을 총 88 동과 대형 쓰레기 망, 쓰레기통, 음식물 수거함 등을 추가 설치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주최 측 임직원 봉사 단을 비롯해 약 1,500명이 행사장 주변을 정리할 예정 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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