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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UTS-KOREA(유티에스코리아) 발대식 및 위촉식 개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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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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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서 ‘ UTS-KOREA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개최됐다.



2022년 UTS-KOREA(유티에스코리아) 발대식 및 위촉식개최/사진=유티에스코리아제공


 행사에는 UTS-KOREA 정갑윤 명예총재, 우종철 총재, 이무호 상임고문, 유의동 국회의원, 석동현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임창진 이사장, 김동환 부총재, 김무영 부총재 등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인사말, 격려사 등의 시작으로 단체의 고문위원, 운영위원, 자문위원, 전문위원의 위촉과 홍보대사에는 얼음위의 맨발의 사나이 세계기록보유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조승환씨가 임명되었고, 2023년을 위한 우종철 총재의 비전 선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우종철 총재는 “UTS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스포츠를 통한 유소년들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며 “유소년과 청소년 모두가 스포츠로 통해 화합하고 미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UTS는 2017년 IOC의 후원과 SportsAccord, GAISF의 지원 속에 저개발국에서 고통 받는 유·청소년들과 혜택을 받지 못해 꿈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발전을 이루려는 IOC와 산하, 동맹단체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하고 있다.


현재 약 100여 개의 후원기구가 함께하고 있는 UTS는 메시지와 활동을 국내에 알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스포츠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앞장서는 등 국내·외 소외계층, 장애·비장애, 난민, 기아로 힘든 유소년과 청소년 모두가 스포츠로 통해 화합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년 UTS 본부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획득했다.


임창진이사장은 UTS-KOREA는 발대식 이후 스포츠를 통한 유소년·청소년 지원사업과 시설 운영, 소외계층 유소년의 교육 및 활동지원, 유소년스포츠연구 및 세미나 개최, UTS 지도자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UTS-KOREA는 스테판 폭스 현 UTS 세계 회장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으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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