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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컷 탈락이 없어 꼴찌도 1억5천만 원의 상금준다 LIV(리브) 골프 시리즈가 어젯밤 영국 런던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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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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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골프공/사진=홈피캡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LIV 시리즈는 자금원인 사우디 정부의 인권 탄압 문제와 PGA 투어의 강경 대응 입장으로 참가자가 지지부진했지만,  참가선수들에게 수백억 원의 계약금을 주면서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PGA 통산 45승의 필 미컬슨 등 메이저 챔피언 7명을 영입하면서 개최하게 됐다


올해 예정된 8개 대회 상금 총액이 2억5천5백만 달러, 3,200억 원을 넘고, 1차 대회 상금만도 315억 원으로 같은 기간 열리는 PGA 대회의 약 3배에 달한다



필 미켈슨 경기모습/사진=홈피캡쳐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 세르히오 가르시아, 케빈 나 등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필 미켈슨이 2억 달러, 더스틴 존슨이 1억2500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출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8명이 컷오프 없이 3라운드로 치르는 대회는 우승 상금 50억 원이며 컷 탈락이 없어 꼴찌도 1억5천만 원의 상금을 가져가고 4인 1조 단체전도 동시에 진행해 별도의 상금을 나눠준다


LIV 시리즈는 선수 수급과 주도권확보를 위해 8월 제주 대회등 아시아 투어에도  거액을 지원함으로서 PGA를 긴장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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