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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소장품 경매 실시. 손흥민 축구화, 경매에서 1천6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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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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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자인 24살 이재호씨가 손흥민축구화를 전달받고있다/사진=홈피캡쳐


손흥민 선수가  지난 3월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 전에서 신은 축구화가 경매에서 1,600만 원에 낙찰됐다. 


오늘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국가 대표팀 소장품 경매에서 손흥민이 이란 전에서 착용하고 사인한 축구화가 1,600만 원에 낙찰됐으며  24살 이재호 씨는 아버지가 가보로도 남길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하며 비용을 지원해줬다며 언젠가 손흥민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엿새 동안 진행된 대한 축구협회의 국가 대표팀 소장품 경매 수익 금은 모두 축구 종합 센터 건립 비용으로 기부됩니다.


앞서 전날 손흥민 과 김민재 (페네르바체)가 직접 사인한 대표팀 유니폼은 각각 650만원과 210만원에, 그다음 고가로 낙찰된 물건은 지난 2일 나온 황희찬 (울버햄프턴)이 실제 착용한 축구화로 65만원에 낙찰됐다. 


황의조 (보르도)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55만원), 이재성 (마인츠) 사인 유니폼(41만원), 황희찬 사인 유니폼(40만원)등 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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