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체육
우상혁, 실외경기도 2022시즌 세계 공동 1위 높이뛰기 실내 기록은 2m36으로 단독 1위·실외 기록 2m30은 공동 1위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2.04.20 11:49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22년 세계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챔피언이자, 남자 높이뛰기 2022시즌 실내 세계랭킹 1위인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올해 첫 실외경기에서도

우상혁은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2m30을 뛰어 우승했으며 실내 2m36, 실외 2m35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한 우상혁은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한국 기록 경신을 노린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처음으로 치른 실외 경기라는 점에서 2m30은 괜찮을 기록"이라며 담담하게 말했지만, 2m30은 2022시즌 실외 경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  실외에서 2m31 이상을 뛴 선수는 없다/사진=홈피캡처
 
올해 실외 경기에서 2m30을 뛴 선수는 해미시 커(호주), 베논 터너, 어니스트 시어스(이상 미국), 우상혁 등 4명뿐이다. 실외에서 2m31 이상을 뛴 선수는 없다.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2m30을 뛴 후 기뻐하고 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