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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성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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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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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6일(수)부터 5일 간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 및 일원에서 열려



4월 6일(수)부터 5일 간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 및 일원에서 열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4월 10일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요트협회(회장 정해천)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충청남도체육회(회장 김덕호), 서천군, 서천군체육회(회장 오세영), 서대종합건설,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2척 1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요트 종목의 간판선수인 하지민(해운대구청) 선수가 ILCA7 종목에서, 이태훈(보령시청) 선수는 iQFoil 종목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각 1위로 대회를 마쳤다. 

RS:X 남자부에는 지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조원우(해운대구청) 선수가 뒷심을 발휘하여 1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신생 종목인 포뮬러카이트보딩 남자대학일반부에는 국내 카이트보딩의 개척자인 권순호(강원도요트협회) 선수가 1위로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치열한 순위 다툼이 있었던 혼성 470 종목은 조성민/김지아(부산광역시청)가 이번 대회 1위를 하였지만, 지난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랭킹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 김창주/이지희(보령시청)가 국가대표 랭킹 1위를 유지하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3월에 개최되었던 2022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과 이번 대회의 결과를 합산한 랭킹 순위를 기준으로 대한요트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선발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우리나라 요트 역사상 처음으로 요트 대회를 개최


이번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우리나라 요트 역사상 처음으로 요트 대회를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해주길 기원하고,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 카이트보딩센터가 설립되면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해안 해양레저스포츠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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