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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인천선수단, 인천시 위상 높여 -국가대표 인천선수단 금3개, 은2개 동2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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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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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선수단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43개국 3800여명이 참가하는 2018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사격, 볼링, 골볼, 배구, 테니스, 론볼, 배구 등 7개 종목 10명에 선수단이 참가해 금 2개, 은2개, 동 2개의 쾌거를 이뤘다.


승전보는 볼링에서부터 시작했다.


고영배(시각, 51 인천)와 이근혜(충북)선수 한 조를 이룬 2인조 경기에서 총275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고영배(시각 51 인천)와 양현경(시각 50 인천)이 각각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금1개, 은2개를 기록했다.


장애인체육의 간판 스타인 심재용(지체 55 인천)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에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본인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소총(R6 Mixed 50m)에서 금메달과  13일 경기에서는 소총(R7 men's 50m)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금1개, 동1개 성적을 거뒀다.


론볼에 출전한 강재분(척수 62 인천)은 12일 혼성 2인조 B6경기에서 이정원 선수와 조를 이뤄 금메달을 땄다.


또한 단체종목 골볼에 참가한 홍성욱(시각 30 인천)선수는 일본과 3.4위 전에서 한국이 우승하면서 인도네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천선수단은 금 3개, 은2개, 동 3개의 기록을 세운 인천선수단에게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아시아에 최강임을 보여주고 있는 인천 시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아준 인천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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