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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회 인천‧몽골 시각장애인 골볼 교류대회 개최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몽골 시각장애인 골볼협회 선수 26명 참가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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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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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제1회 인‧몽 시각장애인 골볼 교류전을 21일 부터 23일까지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볼은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양 눈을 모두 눈가리개로 차단한 선수가 상대방 골대에 공을 넣어 점수를 내는 게임이며 방울이 들어있는 공으로 청각과 촉각을 활용해 빠르게 전환되는 공격과 수비를 대비해야 하는 스포츠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몽골선수단 26명, 인천선수단 31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아시아의 낙후된 지역에 골볼을 알리고 기술과 장비 지원을 통한 실력 평준화를 통해 골볼 종목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양국은 21일 스텔라마리나 호텔에서 환영식을 갖은 후 22일~23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6경기를 하면서 실력을 겨루고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인천‧몽골 시각장애인 체육활동 교류를 통해 장애인 골볼 발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의 시각장애인들의 우호적인 교류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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