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는 총6개의 학교 팀이 출전 하였는데,  운유초는 A조에 속해 예선리그를 펼쳤고 각 조의 1위가 올라온 결승전에서 두터운 선수층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으로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운유초등학교 박현식 교장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통해 “함께 놀고 배우며 꿈을 키우는 우리 운유어린이들이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친구들과 즐겁게 협력하며, 소통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