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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진행 -문선민이 우리학교에 뜬다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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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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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진행 포스터.(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트)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오는 22일 FC서울전에서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을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서울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린다.


인천 구단은 이번 서울전 홈경기를 맞아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미들스타리그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를 비롯해 재학생, 교사, 졸업생, 부모님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먼저 경기 당일 북측 광장에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부스가 운영된다.


역대 우승팀 현황을 비롯해 역대 대회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미들스타리그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페이스북 좋아요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월드컵 대표’ 문선민 미니 등신대를 선물로 제공한다.


그리고 인천 구단은 ‘문선민이 우리학교에 뜬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서울전을 관람하기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은 인원을 학교별로 집계해 상위 3개 학교에 인천 선수단이 방문하는 이벤트다.


여름방학 이후 ‘월드컵 대표’ 문선민을 비롯한 인천 선수들이 직접 상위 3개 학교에 방문해 프로선수 축구클리닉과 미들스타리그 참가 학생들과의 이벤트 매치 그리고 사인회, 사진촬영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이 지난 5월 9일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15회째를 맞이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를 위한 인천 구단의 주요 사업이다.


올해에는 인천 관내 중학교 80개교가 참가하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홈커밍데이 이벤트는 미들스타리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여가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들스타리그 참가학생은 별도로 입장권 발권 절차 없이 기존에 사전 지급된 시즌권으로 경기장에 입장하면 되며 재학생 및 교사는 각 학교의 미들스타리그 담당 교사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문의는 인천유나이티드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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