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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18 조정 아시안컵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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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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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조정선수단이 2018 조정 아시안컵 대회에서 경량급 무타포어에서 동메달 획득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현 선수,  서재호 선수, 김기홍 감독.(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소속 조정선수단(감독 김기홍)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 탄금대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대회인 ‘2018 조정 아시안컵 조정대회’ 경량급 무타포어 종목에 공사 소속 김동현, 서재호 선수와 해양경찰청 소속 박태현, 김수민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3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정선수단 김기홍 감독은 이번 조정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자 해양경찰청 소속 선수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인천시 조정협회의 지원 아래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대회를 준비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동현 선수와 서재호 선수는 이미 지난 4월 개최된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와 5월에 개최된 제60회 조정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김동현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과 싱글스컬 두 중목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서재호 선수도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기홍 감독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아번 조정선수단이 달성한 성적에 대해 감독 및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한다”며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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