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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사업 fun(뻔한)교실 인기만점 - “장애인체육체험”으로 비장애학생 인성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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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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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장애인체육체험”교실이 학교체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장애학생에게 평소에 접하지 못 했던 휠체어 럭비,보치아,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를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서 장애인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화도진중학교, 백석고, 남인천여중,영흥고, 서곶중 등 5개교 학교가 참여하였으며 700명 학생들이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스포츠를 접하게 되었다.


또한 수어교육,장애인인권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길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측은 2019년도 에도 참여의지를 밝혔으며, 소개된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지속적으로 학교체육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문의 하는 등 본 행사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면서 환하게 웃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본 사업이 장애인스포츠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느꼈다 고 말했다.


이어,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이 될 거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변환 되었을 것이다.” 며 내년도에도 본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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