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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체육회 갤러시아 SM 고용체결 -(주)갤럭시아에스엠은 업무협약을통해 장애인 선수를 경제적 안정 주고 훈련에 매진-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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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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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심우택)은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선수 3명과 고용계약을 체결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해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와 (주)갤럭시아에스엠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선수를 경제적 안정을 주고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선수 고용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아 SM이 진행하는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은 기업에 고용된 장애인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도, 훈련하는 시스템이다.


기업은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근태관리를 실시하는 등 기존 일각에서 근로자성 부족으로 지적된 운영방식하고는 다르게, 고용한 기업에서 직접 고용관리를한다.


(주)갤럭시아SM은 선수의 수행력 강화 프로그램 제공,부상 및 상해 예방, 재활 관리, 근골격계 손상 예방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 멘탈 케어 및 고충 상담 등의 선수 트레이닝 역할을 담당한다.


오늘 고용 된 탁구 나유성, 탁구 김서현, 배드민턴 박성한선수는 기업에 소속된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한 급여를 받고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 할 수 있게 됐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주)갤럭시아에스엠과함께하는 장애인선수 고용관련 사업은 인천 장애인발전에 획기적인일이다. 지속적으로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선수들을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본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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