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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폭염을 이기는 몇 가지 좋은 방법 -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조금 짜게 먹자. -
-무더운 계절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운동 샤워등으로 체온 조절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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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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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인적인 폭염 때문에 세계가 난리다. 1994년 이후로 이렇게 기온이 올라간 적이 없을 정도로 요즘의 기온은 이상할 정도로 기온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침 운동이나 저녁 운동을 통해 피로물질을 낮에 쌓아두는 것이 열대야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본다.


낮 시간 동안에 근육에 피로물질을 쌓아두게 되면 밤에 잠이 잘 온다. 매일 한 두 시간 이상 열심히 운동하자. 더울 때는 장시간 저 강도 운동이 적합하며 미국 스포츠 의학회는 물 1리터에 소금 0.5에서 0.7그램 정도 섞어서 마실 것을 권유하는데 이 농도는 스포츠음료보다 두 배 정도 진한 농도인데 소금을 일부러 먹기가 부담스러우면 얼큰한 국물 등 평소보다 조금 짠 음식을 먹는 게 좋겠다.
 



 
단시간의 고강도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며 몸이 탈진상태에 이르게 되고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체열 발산을 유도해 오히려 야간 숙면을 방해한다. 천천히 오래 걷기나 배영처럼 격렬하지 않은 수영, 맨손체조나 요가 같은 정적인 운동이 적합하다 .




특히 이수치열이 몸에 굉장히 좋다. 왜냐하면 물이라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것 중에 가장 비열이 높은 물질이기 때문에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열을 빼앗아가는 물질 또한 물인 것이다. 따라서 요즘처럼 무더운 계절에는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샤워와 등목 등으로 체온을 식히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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