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전체 성적인 55.51%보다 낮았지만, 대한항공전에서 무려 66.26%의 공격 점유율을 찍으면서도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유지 케이타가 조금 더 자유로워지려면 토종 레프트 김정호와 한성정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정호는 대한항공전에서 55.88%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찍었다. 한성정의 대한항공전 공격 성공률은 49.21%였으며 외국인 선수 파괴력에서는 KB손해보험이 앞서지만, 토종 공격수 자원은 대한항공에 더 많다.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공격 성공률 57.33%를 올렸다. 공격 점유율은 38.21%였다.
링컨이 부진할 때 코트를 밟는 임동혁도 KB손해보험전에서 공격 점유율 20.28%에 50%의 성공률을 기록 국가대표 토종 레프트 정지석도 KB손해보험전에서 27.26%의 공격을 책임지며 47.66%의 준수한 공격 성공률을 유지했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다양한 공격으로 KB손해보험 블로커와 수비라인을 흔들 전망이이며 이번 PO에서 처음 포스트시즌을 치른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는 케이타를 활용한 정공법으로 도전장을 내민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은 3승 3패로 맞섰다. 풀세트 접전도 3번이나 치렀다.
대한항공의 관록과 KB손해보험의 기세가 2021-2022시즌 왕좌의 주인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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