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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16일간의 열전 -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남북, 아리랑 맞춰 공동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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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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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 온 조코 위도 대통령이  입장과 동시에 아시안게임'이 1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남북이 "KOREA"라는 소개와 함께 15번째 순서로 공동 입장 공동 입장했다. 선수단은 남과 북 선수 100명씩 총 20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게임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1만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0개 종목 67개 세부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제2의 도시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의 1만3000여명 선수들이 40개 종목에서 465개 금메달을 놓고 9월2일까지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남북이 "KOREA"라는 소개와 함께 15번째 순서로 공동 입장 공동 입장했다. 선수단은 남과 북 선수 100명씩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한반도기를 함께 든 남북 기수는 여자 농구 선수 임영희(38)와 북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경철(21)이었다. 전통에 따라 공동기수는 '남녀북남'(南女北男) 차례로 이같이 선정됐다. 남북의 국제 종합대회 공동입장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1번째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선수 807명(임원 포함 총 1044명)이 출전한다. 앞서 대한한체육회는 한국의 목표로 종합 2위를 제시했다. 한국은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총 208개의 메달을 얻어 1998년 방콕 대회 이래 6회 연속 2위를 사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막식은 18일 오후 열리지만 대회는 이미 시작됐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종합대회 첫 승리를 거뒀고 남자핸드볼은 8강 본선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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