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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포츠마케팅으로 배구 열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 무더위 속 큰 인기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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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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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가 무더위 속 큰 인기를 얻으며, 배구 열기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스포츠마케팅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배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배구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피서철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여자 프로배구팀 6개팀이 총출동하고, 태국과 베트남에서 각 1개팀이 참여해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으며,  대회결과 KGC인삼공사가 우승, GS칼텍스가 준우승, 흥국생명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8일간 모두 1만6414명이 관람하며 1일 평균 약 2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 서포터즈가 찾아 수도권에서 열리는 V리그 평균 관중 1500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실감했고, KBS-N, SBS sports와 네이버를 통해 생방송 및 중계방송으로 보령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지역에서 첫 열린 이번 프로배구대회가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체험행사, 상인들에게는 상권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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