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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서효림, 대본 홀릭 "읽고 또 읽고" - 서효림, 형광등 100만 개 켠 듯 환한 꽃미소
- 서효림, 캐릭터 매력 발산 이유? ‘대본 껌딱지’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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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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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샤방샤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10일 오전, 서효림은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 리허설 중 웃음이 빵 터진 모습부터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까지 촬영장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청록색코트를 고급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화사한 꽃미소와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더한 ‘형광등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들 속 서효림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는 물론, 대기실에서도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대본 껌딱지’에 등극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 촬영 관계자는 “서효림이 촬영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현장에 도착해서도 대본을 읽고 또 읽는가 하면, 쉼 없이 대사를 연습한다”면서 “촬영 현장을 연기 열정과 미모로 밝혀주는 배우”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최근 서효림은 극중 엄마 춘옥(김수미 분)의 반대로, 전 남편 소원(박진우 분)에 대한 마음을 애써 감추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어느덧 반환점을 돌면서 연주와 소원의 재결합 여부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어 서효림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서효림 외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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