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달리기대회'에서 일반 시민과 박원순 서울시장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해 완주 했다.
이날 서울달리기대회는 올해 15회째를 맞으며, 서울 도심과 한강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마라톤에 외국인을 포함하여 10,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코스에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종로,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10Km 부문이며 하프 부문은 종로, 동대문, 고산자교, 청계천변을 지나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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