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걸크러시 캐릭터인 윤보름을 연기해 호평 받은 배우 한보름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에 공개됐다. 시원시원한 말투와 화끈한 성격 윤보름을 연기한 한보름은 건강하고, 섹시한매력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지난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신인상을 탄 소감을 묻자 그녀는 “그상을 받은 날 만큼은 서른한 살, 늦은 나이이지만 신인상을 받은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술 보다는 운동으로 해소하는 한보름은 “요즘처럼 날씨가추우면 헬스장에 더 가기 싫어 지기 마련인데, 저는 저보다 몸매 좋은 모델의 사진을 보며 자극 받고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요. 운동을 하면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것 같아요.”라고도 말했다.
또한 한보름은 드라마 <고백부부>가 종영된 이후에도 출연 배우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고 말하며,“<고백부부>를 통해 저를 많이 알렸지만, 인간한보름에 대해서는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 새해에는 좋은 작품으로 저를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며 배우로서의 욕심과 각오를 밝혔다.
스타들과 선수들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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