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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의 역사' 양혜지, 단막극이 발견한 반짝이는 신예! 청량 로맨스+섬세한 감정연기 '시청자 눈도장' - 인기 웹드 ‘전지적 짝사랑 시점’ 히로인 양혜지, 단막극으로 브라운관 데뷔!
- 양혜지, 순수X청량 여고생으로 안방극장 활력충전 ‘주목할만한 신예’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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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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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극본 최성욱, 연출 장정도)’에서는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 미나(강미나 분)가 남사친 종민(변우석 분)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혜지는 종민과 연애를 시작하는 여고생 자연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선사하며 깨알 재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 자연은 교내 ‘테니스의 왕자’로 불리우는 훈남 종민에게 고백을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 종민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달달한 설렘을 자극했다. 테니스 시합에서 이긴 종민에게 반지 세레모니를 받고 쑥스러워 하는가 하면, 종민의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뺨에 뽀뽀를 하는 등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또한 종민을 좋아하던 친구 미나의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그런가 하면, 친구를 계단에서 밀어 다치게 했다는 누명을 쓰고, 한순간에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당차게 대응하면서도 아무도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 씁쓸함에 혼자 힘겨워하는 등 섬세한 감정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양혜지는 티없이 해맑은 여고생의 모습부터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여린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강미나, 변우석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선사, 볼거리를 더한 것은 물론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내며 극의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양혜지는 누적조회수 약 1억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 시리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시즌2에서 동명의 여대생 양혜지 역할로 데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신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혜지는 최근 박서준, 한지혜, 홍수현, 이현우, 구하라, 이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는 콘텐츠와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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