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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엘 안경은작가, '2023 핸드아트코리아' 참가 전국 총 36곳의 분원에서 강의를 통해 후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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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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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인형 작가가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 핸드아티코리아 행사에 참가했다

안경은 인형 작가가 지난 7월 20일(목)부터 7월 23일(일)까지코엑스 C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 핸드아티코리아 행사에 참가했다

2011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핸드아티코리아는 국내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수공예 문화를 확산하고 작가들의 창작,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해당 전시회는 소잉, 퀼트, 도자,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트 작품과 생활소품, 부자재를 만나볼 수 있어 핸드메이드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안경은 작가의 인형은 "마마엘"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이 이름은 '엄마가 꿈을 열고 비상한다는 뜻을 지닌다'는 의미로 마마엘 인형을 통해  모든 어머니들이 꿈을 펼치고 성공적으로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2023 해질녁에 떠나는 여행

이번 핸드아티스트 어워즈 공모전 기획관의 마마엘 전시장에서는 "포근한 감성의 수제인형 & 감각적인 테스타일 아트"를 주제로  여행, 창문 스케치, 거리의 악사, 이화학당,,빨간머리앤과 길버트,생택쥐베리의 어린왕자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았다.

안경은작가는 패션 관련 일을 하다가 10년 전부터 유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만든 인형을 주변에 선물하며 인형 작가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DDP 핸드메이드페어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형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안경은작가는“ 인형을 만드는 것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잡념을 없애는 참선과 같다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따뜻한 기억과 그녀의 정갈한 솜씨는 지금 안 작가의 작품에 영감을 주어 항상 온화하고 푸근한 작품을 만들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또한, 안 작가는 작품 제작뿐만 아니라 서울 7곳, 경기 14곳, 전국 15개 총 36곳의 분원에서 강의를 통해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이낙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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