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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 참여자 모집 잠실실내체육관 대형 체육관서 펼쳐질 개막 무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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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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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 서울시민 합창단
‘서울시민 합창단’ 우리 동네 생활예술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 문화 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9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 2회{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과 생활 예술 동호회는 오는 20일(화)과 내달 4일(화)까지 모집한다.

‘서울 시민 합창단’은 25개 자치구에서 고루 선발해 서울의 희망과 미래를 위하여 노래와 화합을 목표하는 시민 합창단 프로젝트로써 10명 이상 50명 이하로 구성한 동호회라면 일상에서 예술 활동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또한 지난해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올해 선발 인원을 총 150명으로 대폭 늘리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이 주 생활권인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의 희망과 미래를 위하여 노래와 화합을 목표하는 시민 합창단 프로젝트

한편 자치구 별 동호회 공연과 전시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할 생활 예술 동호회 40개 팀으로 모집 되며 선발된 단체에는 홍보를 위한 약력 사진 촬영, 전문 강사 초청 비 등 축제 참가 준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개인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르고, 잠실 실내 체육관에 모인 3,000 여 명의 관중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며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 전문 예술 인이 아닌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시민과 아마추어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 예술 종합 축제다.

특히 올해는‘서울 생활 예술 주간(9/23~10/22)’선포 식을 계기로 시민 문화 예술 활동 회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어 8~9월 두 달 간 프로젝트 총괄과 지휘를 맡은 성악가 우주 호의 최종 지도를 거쳐 축제의 개막 무대에 오른다.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함께하게 될‘동행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시민 35명을 모집한다.
 


 전문 예술 인이 아닌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시민과 아마추어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 예술 종합 축제다.
 
또한 클래식 악기 연주가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은 2006년 창단해 수준이 높은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발달 장애인 오케스트라‘하트 오케스트라’와 연습과 공연 전 과정을 함께한다.

지휘자 안두현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연습과 공연 전 과정을 통해 시민 참가자는 전문적인 오케스트라 지도와 합주를 경험하고, 관객은 장애, 비 장애를 뛰어넘은 시민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신체적 한계와 제약을 극복한 생활 예술의 매력을 볼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은 오는 7월부터 민 인기 (현 강릉 시립 합창단 상임 지휘자), 윤의중(현 국립 합창단 단장 겸 예술 감독), 윤혜경(지휘자), 고정호(성악가) 등 전문가로부터 합창 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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