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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옥 세종대 교수, ‘연극으로 세상읽기’ 인문학 특강 개최 , 세종대 영화 예술 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극으로 세상 읽기’란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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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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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연극으로 세상읽기’ 인문학 특강 개최 /사진=김선녀 기자

지난 6월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인,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극으로 세상 읽기’란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 했다. 

송 교수의 특강에는 수요포럼, 민생포럼, 시민행복 위원회, 오름산악회, 디오포럼, 등 공동주최로 서울 능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오세훈 시장님을 지지하는지 단체들과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했다.



 존재와 비 존재, 삶과 죽음의 순환을 계속할 수 있는 작업”이라는 특깅을 각 지자체 단체 등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선녀 기자

송 교수는 이날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했고, 대학 연극회에서  활동한 경험 등이 연극을 하게 된 계기 였다. 며 ‘예술이란 무엇인가?’ ‘연극의 이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등에 대해 1시간 40여 분 강의로 오세훈 시장과 연극 ‘고도를 기다리라며’를 보면서 데이트하던 에피소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박수 받기도 했으며  인간의 삶에 빗대 “연극은 세워졌다가 사라진다며 마치 인간이 살다가 언젠가 저 세상으로 사라지듯이 존재와 비 존재, 삶과 죽음의 순환을 계속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정리하며 또 “연극은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배우들의 몸으로 이루어진다. 

다른 매체보다 한계가 많지만 상상력으로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장으로 매력이 있다며 이날 특강을 들은 A씨는 “존재와 실존 그리고 관점을 논할 때는 인문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송현옥 교수 강의후 지지 단체들과의 기념촬영/사진=김선녀 기자

송 교수는 극단 ‘물결’의 단장으로, 연극과 무용의 접합 등 새로운 공연 예술을 추구하는 연극인으로 알려졌고 송 교수는 특강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각 단체 자들 과 기념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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