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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 촬영 감독. 조운행 작가. 영화 꽃제비 시사회 개최 북한 거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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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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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인들에게 쫏기는 건우를 만나는 여주인공 연희


 조운행 작가인 꽃제비. 낯선 제목이지만 알고 보니 북한 거지를 꽃제비라고 하는 영화 시사회가 6월 28일 오후 2시에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7층 11관에서 주최 영화. 드라마제작사 ㈜크마그 회장 조성윤 후원 이바담코스메택으로 (개봉 전 꽃제비) 시사회가 관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PD 서일식 
 고태식 감독. 조운행 작가. 영화 꽃제비



탈렌트 최범호 이수진의사회
이날 시사회에는 탈렌트 최범호 이수진의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제작사인 고태식 연출감독,㈜크마그  임영술 부회장,탈랜트 홍정민등 많은 영화 관계자과와 영화관 계단까지  가득메운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탈랜트 홍정민 꽃제비 사사회 무대연출 감독
영화 꽃제비는 여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소개시키고자 장을 보고 오던중 남한의 비라를 살펴보다가 비라를 단속하던 군관에게 걸려 숙청과 고문을 당하고 탈출해서 꽃제비로 장마당거리에서 살아가다가 여자친구를 구하기위해 스스로 잡혀 처형당한다는 북한의 실정을 폭로하는 영화로 작가 조운행,촬영감독서기원 연출감독 고태식의 작품으로 주연에 윤현식,이가은 조연에 이수형,이종석,박국진,김성용외 출연하였고 이어진 축하 공연에는 민요 장구,가야금 병창,가수 한수정,윤희,블렉,지수,이수진이 출연했다.

시사회는 ㈜크마그에서 제작한 영화로 스마트폰 플랫폼 단편영화로 상영시간이 20분 정도이며 강한 메시지로 지루함이 없이 볼 수 있다.

코로나 이후 극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 건 첫 음이며 극장 계단에도 관객으로 가득 매워다.

꽃제비는 남쪽에서 보낸 전단지가 북쪽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영화를 통해 알수 있게 했으며 길지 않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꽃제비는 정식 개봉한다면 전 국민의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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