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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슈퍼모델 아름회와 서울책보고 업무 협약식 헌책 가치 재고와 시민들의 책 문화 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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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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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름회 신선아부회장,아름회 김재범회장,서울책보고 백민철대표, 아름회
                  김민진사무국장.

(사)슈퍼모델 아름회 김재범회장은  6월9일 송파구 오금로 서울 책보고 매장 에서 서울책보고 백민철대표와 (사)슈퍼모델 아름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 행복 나누기 사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식과”북크로싱“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재범회장은  아름회와 서울책보고가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대해 봉사와 나눔으로 보답하고, 헌책의 가치 공유 및 헌책 선순환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사회적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책보고의‘북크로싱’은 책을 읽은 후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공공장소에 놓아두면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읽고 또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책 순환 운동으로 서울 책보고는 북크로싱 서가를 마련해 자신이 다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도록 북크로싱‘책보리’를 운영 함으로서 버려지는 책들을 재활용하고 또 평소에 보고 싶었던 책을 볼 수 있는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슈퍼모델 아름회 회원들과 서울책보고의‘북크로싱

(사)아름회 김재범회장은 ʻ책에 대한 소중함과 추억들이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 많이 안타가웠는대 앞으로 서울책보고와 많은 행사를 기획함으로서 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찾고, 나아가 슈퍼모델들과 ʻ나눔바자회, 사랑책기부ʼ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불운한 이웃들과 저소득층등 많은분들게 책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다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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