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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향과 함께하는 '실내악으로 만나는 모차르트' 아름다운 음악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실내악 무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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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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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포스터/홈피캡쳐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 82회 기획연주회‘실내악으로 만나는 모차르트’가 다음달 23일 청주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청주시향의 각 파트 별 수석 단원들이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F장조 '아메리칸', 모차르트가 작곡한 실내악 작품 중 '오보에 4중주 F장조', '플루트 4중주 G장조', '클라리넷 5중주 A장조'를 연주 된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실내악공연/사진이미지=홈피캡쳐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잠시 벗어나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실내악 작품들을 선보인다"며 "각 악기의 음색과 특징은 물론 악기들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음악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점이 감상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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