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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국악단 "최고의 라인업" 이번엔 장르다 공연 예정 MZ세대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무형문화재, 무대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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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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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4월 22일(금)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최고의 라인업>을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국악 무형문화재인 농악, 종묘제례악, 동해안별신굿, 범패, 풍류를 바탕으로 재 창작한 작품들이 연주된다.



 김성국 단장과 청소년국악단 


22년 2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청소년국악단 단장으로 임명된 김성국 단장이 <최고의 라인업> 예술감독을 맡고 단원들과 함께 곡의 구성 및 창작작업을 함께 할 음악감독으로 김준영, 강지은, 김소라, 방지원, 신현석이 함께한다.
 
절에서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범패’, 농촌에서 두레를 통해 즐겼던 음악 ‘농악’, 종묘에서 제사의식에 사용된 ‘종묘제례악’ 등 장소성과 기능성이 강해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의 전통음악 자산인 무형문화재 속 우리음악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새로운 해석과 감각으로 무대화하여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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