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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직 최선' 김도완, 끊임없는 연기 변주 '한 뼘 더 성장' - 김도완, 전작 잊게 만든 완벽 캐릭터 변신! 차기 행보 기대
- 김도완, “많은 위로를 받은 작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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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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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 전작 잊게 만든 완벽 캐릭터 변신! 차기 행보 기대, “많은 위로를 받은 작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김도완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 변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극중 김도완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청춘 ‘한주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무심해 보이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따뜻한 면모는 겉바속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였지만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화면을 넘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감정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박해준(남금필 역), 이승준(엄인찬 역)과의 색다른 케미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도완은 선배 연기자들 속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했다. 조금씩 결핍이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도완은 “작품을 촬영하면서, 또 방송을 보면서 저 역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과 ‘한주혁’을 떠나보내야 해서 아쉽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멋있게 찾아뵙겠다.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도완은 JTBC ‘열여덟의 순간’,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tvN ‘스타트업’,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내는 김도완의 다음 작품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도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최종회는 오늘(3월 25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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