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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의 봄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 봄볕 그리운 그곳“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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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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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포스터 ,박종원단장/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봄볕 그리운 그곳>을 공연한다. <봄볕 그리운 그곳>은 지난 2월 새로 부임한 박종원 단장과 함께 서울시합창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M(Masterpiece)컬렉션 시리즈의 첫 무대이며, 헨델의‘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와 함께  슈만, 브람스의 곡과 김소월의 시를 조혜영, 이현철의 곡으로 만날 수 있다.


<봄볕 그리운 그곳>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했고  고단 한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아도 여전히 마스크를 벗지 못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찾게 될 것이라는 염원을 담아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르간 홍종식,카메라타 안티과 서울

  박종원 단장은“외형적인 합창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단원들이 이 음악을 얼마나 이해하고 느끼는지, 또 그 느낌을 관객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전달하는가가 합창 연주 및 예술 활동이 본질이기에, 그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단장이 지휘봉을 잡는 서울시합창단의 <봄볕 그리운 그곳>은 오르간 홍충식,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도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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