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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회 영화인의 날 영화배우 이용도 공로상 수상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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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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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도(배우)시상후 트로피와 꽃다발들고 기념촬영


17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영화의 날’ 행사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김국현)가 주최하고 ‘제59회 영화의 날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현중)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했다.
한국 영화산업을 빛내준 특별상에 원로배우 이빈화, 김희라, 공로상에  한지일, 김보연, 김형일, 봉사상 이병욱, 시나리오 작가 정대성등 여러 영화배우와 관계자들의 시상이 이어지며, 영화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영화인협회장 이용도는 S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아가씨와 건달들”뮤지컬로 데뷔하며 “세자매”,“한여름밤의 꿈”,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등 50여개작품으로 연극무대에서 익살스런연기로 관객에 감동을 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활동해왔다. 2003년 영화 실미도에 데뷔하면서 바람의전설, 아들에게 가는길, 사도등 10여편의 장편, 단편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용도는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충남에서 함께하는 영화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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