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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19‘천안흥타령춤축제’ 준비 분주 - 전국 130여팀,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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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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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이자 천안시 대표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개막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25일 춤경연 대표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부적인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춤 축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천안 흥타령 춤 축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시내, 천안예술의전당 등에서 5일 동안 열려 각종 춤과 관련된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이 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2018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춤축제로 발돋움했다.

축제는 25일에는  개막축하음악회, 불꽃놀이와  첨단기법을 활용한 개막연출 과 국내 최정상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국 단위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축제의 메인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올해는 전국 130여팀,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27일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 앞 터미널 사거리까지 2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38팀 2,000여명의 국내외 춤꾼들이 다양한 장르의 경연과 공연을 선보여 익숙했던 거리가 화려한 축제장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국제적인 대표 춤 축제로 성장해 오고 있다”며 “더욱 풍성한 공연, 경연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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